교육

조백송,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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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도교육청서 기자회견
“모두가 행복한 강원교육”

조백송 전 강원교총 회장이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백송 전 강원교총 회장이 2일 6·3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교육을 다시 교육답게 세우기 위해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며 “교육은 정치의 도구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의 눈높이에서, 교육자의 위치에서, 학부모의 마음으로 강원교육을 다시 세우겠다”며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현장이 살아 숨 쉬는 학교, 도민이 신뢰하는 강원 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잃어버린 16년, 공교육 정상화 △수준높은 교육복지 실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실현 △무너진 교육경쟁력 회복 △소통하는 교육행정 실현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고교평준화 개편, 강원과학고→과학영재학교 지정 개편, 국제고 설립 추진을 내세웠다. 또 학습준비물비·체험활동비·졸업앨범비·체육복 등 필수비용 전액 지원, 공립유치원 확대, 초등 늘봄교실 확대운영, 기초학력 전담교사 확대 배치, 강원도교육청 2청사 원주 신설과 교육연구원 청사 신축 등을 약속했다.

유대균 전 교육부 장학관과의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조백송 전 강원교총 회장은 “단일후보로 선정되면 신경호 현 교육감과 2차 단일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균 후보와의 단일화 작업을 마친 후 다음주중 예비후보로 등록한다는 계획이다.

조백송 전 강원교총 회장은 춘천 봉의초, 춘천중, 춘천고를 거쳐 강원대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홍천중학교 외 중등교원으로 33년을 근무했다. 강원도교유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룡중 운영위원장과 강원희망교육포럼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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