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이 읍·면 생활체육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까지 남면 연당리 일원에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남면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건립하는 남면 다목적체육관은 지역주민의 실내체육활동과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면 단위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한반도면 신천중 일원에 그라운드골프장을 조성하고, 주천면 주천리에는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마련한다.
고령층 이용 비중이 높은 종목 특성을 반영해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시설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영월읍 스포츠파크 내 풋살장은 막구조물 설치와 주변 정비를 통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도록 정비를 병행한다.
기존 체육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과 청년층의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인다.
특히 읍·면별 여건을 고려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의 일상적인 신체활동 기회를 넓히고, 건강과 여가, 복지를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갖춰나갈 방침이다.
최명서 군수는 “체육시설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이자 지역공동체를 이어주는 기반”이라며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차근차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읍·면별 특성과 이용계층을 고려해 시설기능을 세분화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체육인프라가 자리 잡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