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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6년 아동·청소년 꿈탄탄바우처 신규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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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가 내년 1월 5일부터 아동·청소년 꿈탄탄바우처 신규 신청을 접수한다.

강원권 최초로 시행된 태백 꿈탄탄바우처 지원사업은 태백에 주소를 둔 9~18세 아동·청소년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원하는 제도다.

연령별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60만원, 중학생 연 80만원, 고등학생 연 100만원이다.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시가 학부모, 이용자, 가맹점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아동청소년 586명 중 52.7% 가량, 학부모 548명 중 절반 가량이 연령 구분 없는 연 100만원 이상의 지원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연 100만원으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조례개정안을 상정하고 예산을 증액 편성했지만 시의회에서 조례 개정안 미상정, 예산 삭감 등으로 기존 지원액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신규 신청 대상은 9세 연령이 도래하는 2017년생을 포함한 꿈탄탄바우처 미신청자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가능하다. 기존 사용자는 재신청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바우처 카드를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카드 사용처는 편의점, 카페, 마트를 비롯해 진로개발·취미활동, 체육시설 등 총 434곳(12월 기준)의 등록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꿈탄탄바우처 카드의 가치는 이를 사용하는 우리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모든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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