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원주역 내 천사기부계단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공단은 최근 원주역 내에서 원주시와 코레일 원주관리역,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새단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원주역 천사기부계단은 상·하행선 계단과 벽면에 원주를 대표하는 치악산과 반계리 은행나무 등을 담았다. 특히 디자인 개발은 연세대 미래캠퍼스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022년 만들어진 천사기부계단은 원주역 상·하행선 두곳에 조성된 기부계단이다. 이용객들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인당 10원의 적립금을 쌓으면 연 1,000만원 한도로 공단이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금은 원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공단은 한해 동안 적립한 580만원을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또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대학생에게 총 300만원의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을 전했다.
남부명 공단 안전경영실장은 “공단은 원주 이전 10주년을 맞아 원주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고, 원주시민과 협력해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