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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공공배달앱으로 골목경제 숨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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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먹깨비’ 2만원 이상 주문시 1만원 즉시할인 이벤트
소비자에게 할인율 높이고 소상공인 낮은 수수료 지원 혜택

【인제】인제군이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소비자 할인쿠폰 제공 및 가맹점 배달 지원 등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군은 소비자에게 민간 배달앱보다 높은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낮은 수수료 구조와 배달비 지원을 안내해 가맹점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먹깨비 앱을 통한 결제 시 인제군 지역 화폐인 인제채워드림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기로 했다.

소비자 대상 할인 이벤트는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새해 1월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만원 이상 주문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하는 ‘첫 주문 할인 이벤트’와 주말(토·일)이용자를 대상으로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을 할인하는 ‘주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먹깨비 입점 가맹점 가운데 배달료를 2,000원 이하로 설정한 업소를 대상으로 주문 건당 배달비 2,000원을 지원한다. 가맹점당 월 최대 지원한도는 20만원이다.

신선미 군경제협력과장은 “공공배달앱을 활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 구조의 공공배달앱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9월 ‘먹깨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을 공식 도입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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