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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경제 대응으로 소비 확대와 상경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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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내년에 지역화폐 영월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 지급률을 12%(충전 시 지급)로 정하고, 매달 최대 1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확정했다.

【영월】영월군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경제대응으로 소비확대와 상경기 회복에 나선다.

군은 내년에 지역화폐 영월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 지급률을 12%(충전 시 지급)로 정하고, 매달 최대 1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택시(법인 17대·개인 77개)와 공공배달앱에도 영월사랑상품권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상품권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명절과 지역 축제 기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영월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5%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과 동네상권 활성화에 힘쓴다.

특히 장기화한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군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늘릴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춘 혜택을 제공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늘려 군민들의 선택 폭과 편의성도 향상시키는 등 제도 안착을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상권 내 선순환 구조를 강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최명서 군수는 “영월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수단”이라며 “내년에는 인센티브 유지와 사용처 확대를 통해 군민들이 장보기와 이동, 외식 등 일상 소비 전반에서 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안에서 쓰이는 소비가 상권으로 다시 돌아오는 구조를 차분히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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