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모금액이 5억원을 돌파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모금액이 5억 2800만원으로 집계되며 당초 설정한 목표(4억원) 대비 132%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서는 기존 고액 중심의 한우 답례품 구성을 3만원대 기부자도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해 이용 문턱을 낮췄다.
또 복숭아·포도·사과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철 과일 품목을 확대했으며 고랭지 배추를 활용한 영월 김치를 신규 답례품으로 추가해 지역 농·특산물 구성을 다양화했다.
특히 고향을 향한 출향인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계 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협력, 기부자의 선택 편의를 고려한 답례품 제공 등에 힘입어 당초 설정 목표액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엄재만 기획감사실장은 “군은 기부자와의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답례품 구성과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상생을 위한 제도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