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드림데이’로 AI 인재 육성

성수고·춘천고 학생 278명 교육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의 AI 기반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 ‘드림데이’.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이 AI 기반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데이’는 AI의 원리와 활용 방식을 실제 체험을 통해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 278명의 지역 고등학생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성수고에서 구글의 AI 서비스인 제미나이(Gemini)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설계 활동과 기초 모델 제작을 진행했다. 이어 춘천고에서는 실제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미지를 생성해보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문화의집은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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