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 ‘대중교통 시책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선군 교통관리사업소(농어촌버스)와 동해버스터미널이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평가는 시내버스(388개), 농어촌버스(88개), 고속·시외버스(77개), 터미널(32개), 철도·도시철도(16개)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는 “우수기관의 혁신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