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출신 재경 18개 시·군민회 전·현직회장들의 모임인 강원2018포럼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회장으로 조병우 전 재경원주시민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조 회장은 원주 출신으로 원주고와 인하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전기부에서 30여년간 근무했다. 이후 1991년 석우엔지니어링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립병원 설계, SK 하이닉스 반도체 중국공장 등 수천건의 전기 및 정보통신 설계를 수행했다.
강원2018포럼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민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