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국힘 홍천·횡성·영월·평창당협 당원연수…유상범 “엄중한 시기일수록 하나로 뭉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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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500여명 참석 가운데 결속 의지 다져
유상범 “무한한 책임으로 끝까지 함께할 것”

◇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 당원협의회(위원장:유상범 국회의원)가 지난 19일 횡성 우천문화체육센터에서 유상범 의원, 신동욱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당원연수’를 열고 결속을 다졌다.

국민의힘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이 지난 19일 당원들에게 “우리는 역사상 유례 없는 위기의 한복판에 서 있다”며 “엄중한 시기일수록 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하나로 뭉쳐, 당당히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날 횡성 우천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 당협 당원연수’를 갖고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폭주로 원칙과 상식은 무너지고, 특검을 동원한 야당 탄압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우리 당을 위헌정당으로 몰아 해산시키려는 위험하고 야만적인 발상까지 거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신동욱 최고위원과 각 지역 핵심 당직자, 당원 500여명이 모여 결속을 다졌다.

유 의원은 “야당 원내수석으로 중앙 정치 현안에 매진하는 과정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지역을 든든히 뒷받침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1년 민주당 의회독재에 맞선 대여투쟁의 최전선에서 받은 여러분의 격려를 가슴에 새기고,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무한한 책임과 자부심으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보수의 심장을 더 뜨겁게’란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신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권의 ‘내란 프레임’ 공작 논란과 사법부를 포함한 삼권 장악 시도 등 헌법 질서 훼손이 우려된다”며 자유민주주의·법치 수호를 위한 당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당원연수에서는 조직 재정비를 위한 횡성 당협 주요 당직자 이·취임식과 이임 청년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 당원협의회(위원장:유상범 국회의원)가 지난 19일 횡성 우천문화체육센터에서 유상범 의원, 신동욱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당원연수’를 열고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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