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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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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쏠비치 삼척 그랜드볼룸

◇2025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토론회가 15일 쏠비치 삼척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삼척】2025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토론회가 15일 쏠비치 삼척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함께 만드는 삼척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삼척시가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공로상 수여, 2차년도 사업 추진 성과 발표, 종합성과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5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토론회가 15일 쏠비치 삼척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공로상은 김남은 한국에너지마이스트고 교사, 김수찬 삼일중 교사, 박나윤 삼척시가족센터장, 오희정 흥전지역아동센터장 등에게 수여됐다.

토론회는 김일규 강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나윤 센터장, 이가영 학부모 대표, 김남은 교사, 최인수 강원대 교수, 최승명 삼척교육청 교육과장 등이 참여해 교육발전특구의 사업 방향성 등을 검토했다.

◇2025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토론회가 15일 쏠비치 삼척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과제가 현실이 된 지금 교육발전특구사업은 지역교육의 질을 높이며 미래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중요한 해법이자 대안”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인재를 키우고 새로운 미래를 열 교육환경을 만들며 삼척의 교육을 한단계 더 높이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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