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 우정회(회장:이주웅)는 지난 12일 대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45·4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5대 이주웅 회장이 이임하고 제46대 김남정 회장이 취임했으며, 남진삼 평창군의장과 군의원, 지광천 강원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또 대화면 우정회는 이 자리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제46대 김남정 회장은 1976년생으로, 2023년부터 하안미4리 이장을 맡아 왔으며 올해 대화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김남정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