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업무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재생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시재생사업 및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이해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동향 및 주요 사례 전문가 특강 △도내 도시재생 우수사례 시·군 공유 △2026년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시군 협조 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또 내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대비 전략을 공유한다.
심천섭 강원자치도 도시재생과장은 “강원자치도는 인구감소, 고령화, 인구 유출, 열악한 주거 환경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지역 쇠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쇠퇴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 개선 등 강원형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