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시환경사업소,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 1등...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 장관상
전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

◇원주시환경사업소는 최근 진행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원주】원주시환경사업소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장관 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 평가는 용량이 일 20톤 이상인 85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환경사업소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두면서 전국 1등을 차지했다. 특히 환경성, 지역사회 기여도를 평가하는 거버넌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남 소장은 “폐기물을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