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환경사업소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장관 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 평가는 용량이 일 20톤 이상인 85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환경사업소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두면서 전국 1등을 차지했다. 특히 환경성, 지역사회 기여도를 평가하는 거버넌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남 소장은 “폐기물을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