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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강릉시협의회 22기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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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릉시협의회는 20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강릉시협의회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강릉=권태명기자

【강릉】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릉시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0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강릉시협의회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형익 협의회장을 비롯해 최익순 강릉시의장, 김상영 강릉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31일까지 2년 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형익 협의회장은 “평화공존의 제도화를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강릉시민과 함께 평화의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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