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22일 오후 2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2025년 전통문화교실 수강생발표회 나도야 연희예술가’를 개최한다.
이번 수강생발표회는 1년간 운영한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가야금 3중주, 태평무, 버꾸춤 등 지역 전통예술인들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과 함께 6개 교실별 수강생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올 3월부터 시작한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에는 159명이 등록해 최종 102명이 수료했다.
허동욱 강릉시 문화유산과장은 “수강생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 하는 발표회가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