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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뿌리, 100년의 미래로!’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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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 개막해 11일까지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열려
처음으로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행사 원주 개최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회장:김인식)는 8일 댄싱공연장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 송기헌, 최혁진 국회의원, 조용기 원주시의장 등 도·시의원,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과 지역 농축협 조합장, 김양금 한국생활개선강원 도연합회장, 오석근 원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문환 원주시번영회장, 강동철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장, 정동기 원주시체육회장, 이강모 원주시시정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원주】원주시 대표 도농 축제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원주 삼토페스티벌 개막식이 8일 댄싱공연장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 송기헌, 최혁진 국회의원, 조용기 원주시의장 등 도·시의원,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과 지역 농축협 조합장, 김양금 한국생활개선강원 도연합회장, 오석근 원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문환 원주시번영회장, 강동철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장, 정동기 원주시체육회장, 이강모 원주시시정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는 제62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시상식과 공연 등이 진행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농업의 뿌리! 100년의 미래를 향하다’를 슬로건으로 농업인의 날 발상지로서 원주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원주에서 처음으로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행사가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가 주최하는 원주 삼토페스티벌은 11일까지 이어진다. 9일과 10일에는 삼토노래자랑과 36사단 군악대 및 초청 가수가 함께하는 삼토콘서트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11일에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행사가 예정됐다.

김인식 농촌지도자 시연합회장은 "선배 농업인의 뜻을 이어받아 과학기술을 접목한 영농을 실현,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살기 좋은 농촌을 반드시 건설해 후배 농업인에게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농업이 든든하게 받쳐줬기 때문"이라며 "원주 농업을 키우고 농업인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회장:김인식)는 8일 댄싱공연장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 송기헌, 최혁진 국회의원, 조용기 원주시의장 등 도·시의원,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과 지역 농축협 조합장, 김양금 한국생활개선강원 도연합회장, 오석근 원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 이문환 원주시번영회장, 강동철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장, 정동기 원주시체육회장, 이강모 원주시시정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원주 삼토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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