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15인 체제로 확대 운영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강원중소기업회장:최선윤)는 6일 춘천지역 식당에서 ‘강원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강원중소기업회장:최선윤)는 6일 춘천지역 식당에서 ‘강원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고객권익보호 기능의 내실화와 현장 의견 수렴 강화를 위해 위원회 운영을 기존 11인 체제에서 15인 체제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도내 분야별 전문가(행정,세무,노무) 및 각 업종을 대표하는 노란우산 가입자 등 15명을 위촉했다. 공동위원장에는 신지용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과 김기섭 맘스터치 강대효자점 대표가 위촉됐다.

이어서 노란우산 운영현황과 제도개선 사항을 비롯해 △소득공제 한도 구간 신설 △경영악화 사유 해약시 장기가입자 세부담 완화에 대해 공유하고 노란우산 주요 현안 및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신지용·김기섭 강원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공동위원장은“위원회가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보호와 제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윤 중기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은 “위원회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현장 목소리가 제도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노란우산이 단순한 공제제도를 넘어 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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