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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금융기관의 파크골프 마케팅 “조합원 만족도 UP, 지역상권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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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대회 신설
8일 산천어파크골프장서 제3회 농·축협배 대회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

【화천】 화천지역 금융기관이 잇따라 파크골프대회를 열어 상권에 도움을 주고 있다.

NH농협군지부와 화천농협, 간동농협은 8일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농·축협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3년 이 대회를 시작해 올해 3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조합원 뿐만 아니라 화천지역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에게까지 참가 범위를 넓히면서 5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군산림조합이 주최하는 산림조합배 파크골프대회는 오는 15일에, 화천새마을금고가 주최하는 클럽대항 새마을금고배는 오는 22일에 잇따라 열린다.

강원다누리신협은 한아름파크골프클럽을 지난 2023년 창단한 데 이어 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열기 시작해 올해 3회 대회를 치르는 등 회원들의 참여가 높다.

앞서 지난 9월에는 MG 새마을금고(춘천, 홍천, 철원, 화천, 양구) 협의회 제1회 파크골프대회가 용암파크골프장에서 열리기도 했다.

8월에는 다창새마을금고가 사창파크골프장 개장을 기념해 제1회 MG 다창새마을금고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열어 사내면 지역 상가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금융기관 한 관계자는 “대회 개최로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조합원 및 회원들의 스포츠 복지 향상은 물론 상권에 도움을 주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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