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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5년 헌혈 참여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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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5일 오전 군청 내 주차장에서 '2025 헌혈 참여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철원】철원군이 5일 오전 군청 내 주차장에서 '2025 헌혈 참여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철원군은 고령화 및 헌혈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혈액수급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헌혈 문화 확산 및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집중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 6월부터 도내 18개 시·군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철원군에서 마무리됐다. 유광종 철원부군수는 "동절기는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시기"라며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응급 및 수술환자들을 위해 군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원지역은 말라리아 방역지역으로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만 헌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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