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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취약계층 아동 위한 반찬 지원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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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 드림스타트는 강릉 자활센터 반찬사업단과 협약을 맺고, ‘행복 한 상 반찬 드림(DREAM)’ 시범사업을 11월, 12월 2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40가구 아동에게 반찬과 영양교육을 함께 지원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고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강릉 자활센터 반찬사업단 ‘오레시피 강릉 회산점’이 자연 조미료를 활용해 직접 조리하는 반찬 지원과‘영양플러스’ 온라인 교육 수강을 통한 영양교육이 있다.

영양교육은 대상 가구의 온라인 강의 수강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2개월간 시범 운영 후 2026년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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