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28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2회 임시회 제1차 조례특위를 개최했다.
김기철 위원장(의원)은 "군이 상권활성화 등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상인들에게 동기 부여 및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철우 부의장은 "양구군 청소년수련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에 '단체란 20인 이상'과 관련, 현재 지역 내에는 20인 미만 단체가 많으므로 현실에 맞게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정미 의원은 "군민들의 다양한 외국인 근로자 수요를 고려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선묵 의원은 "교육문화 택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도 향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증액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