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과 산솔면이장협의회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 산솔면 녹전초교 운동장에서 ‘솔바람 솔솔 부는 제4회 면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노래자랑과 윷놀이·제기차기 청·백전·오재미 던지기 등 주민화합 행사로 이어진다.
또 박진섭(녹전1리)씨와 공영록(석항2리)·김봉순(여·녹전4리)씨는 각각 면민대상과 장수상을 받는다.
조태윤 산솔면이장협의회장은 “면민 한마당 축제는 이웃들이 함께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공동체의 정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며 “오늘의 화합이 내일의 더 나은 산솔면을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