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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0주년 맞은 강원일보, 영월향수길 걷기 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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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영월군은 25일 영월읍 신아아파트 앞 수변광장 일원에서 최명서 군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증진과 군민화합의 길, 웰빙 산소길’을 주제로 ‘2025 영월 향수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김서진(여·28·영월읍)씨가 경품행사에서는 65 대형TV를 받았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영월군은 25일 영월읍 신아아파트 앞 수변광장 일원에서 최명서 군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증진과 군민화합의 길, 웰빙 산소길’을 주제로 ‘2025 영월 향수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영월군은 25일 영월읍 신아아파트 앞 수변광장 일원에서 최명서 군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증진과 군민화합의 길, 웰빙 산소길’을 주제로 ‘2025 영월 향수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영월군은 25일 영월읍 신아아파트 앞 수변광장 일원에서 최명서 군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증진과 군민화합의 길, 웰빙 산소길’을 주제로 ‘2025 영월 향수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영월군은 25일 영월읍 신아아파트 앞 수변광장 일원에서 최명서 군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증진과 군민화합의 길, 웰빙 산소길’을 주제로 ‘2025 영월 향수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영월군은 25일 영월읍 신아아파트 앞 수변광장 일원에서 김길수 도의원, 심재섭·박해경 의원, 전대복 영월군 부군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증진과 군민화합의 길, 웰빙 산소길’을 주제로 ‘2025 영월 향수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최명서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영월군은 25일 영월읍 신아아파트 앞 수변광장 일원에서 최명서 군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증진과 군민화합의 길, 웰빙 산소길’을 주제로 ‘2025 영월 향수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영월】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쬔 청정 영월의 강변길이 웃음과 발걸음으로 가득 찼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영월군은 지난 25일 영월읍 신아아파트 앞 수변광장 일원에서 최명서 군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증진과 군민화합의 길, 웰빙 산소길’을 주제로 ‘2025 영월 향수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월읍 신아아파트 앞 수변광장을 출발해 공도교 출렁다리와 청령포원, 물빛폭포를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4.5㎞ 코스를 함께 걸었다.

청량한 동강의 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 이웃이 한마음으로 걸어가는 풍경은 영월의 가을을 한층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창간 8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함께 걷는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일상’을 되새겼다.

선착순 300명에게 스포츠 타월과 양말, 떡과 생수 등 기념품이 제공했다. 일부 구간에서는 환경 정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경품행사에서는 65·55인치 대형TV는 김서진(여·28·영월읍)씨와 장금란(여·56·영월읍)씨가 각각 받았다.

이외에도 자전거, 백미, 소형가전 등 실속 있는 상품이 마련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강원일보는 ‘함께 걷는 청정의 길, 함께 여는 희망의 강원’을 주제로 지역민 참여형 건강걷기행사와 마라톤·당구대회 등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오늘 행사는 군민들이 함께 걸으며 영월의 자연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최근에 개원한 청령포원과 연당원 등 청정 영월이 2,000만 수도권 시민들의 야외정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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