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도사회서비스원 청년 중증장애인지원사업 금융교육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이은영)은 오는 22일까지 춘천, 강릉. 원주에서 청년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한 금융교육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 17일 진행된 춘천교육현장.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2일까지 춘천, 강릉. 원주에서 청년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한 금융교육 추진한다.

청년중증장애인의 자산 보호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자립 생활 계획 세우기’를 주제로 실생활 맞춤형 금융 지식과 사회적 자립 기술 등을 설명한다. 교육 이후에는 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함께 자리집지원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금융 역량 강화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따.

한편 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23년부터 강원자치도, NH농협은행과 협력한 ‘청년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도내 221명의 청년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의 역사展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