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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가족센터, 가족이 함께하는 ‘아시아 요리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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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최미자)는 자녀와 함께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아시아 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문화복지센터 3층 요리강습실에서 열리며, 지역내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시아 요리 교실’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음식을 함께 만들며 가족 간 소통과 협동심을 키우고,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요리 교실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332-20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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