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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느티나무예술단, 원주 댄싱카니발 프리댄스 실버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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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 느티나무예술단(대표:이수정)이 2025 원주 댄싱카니발에서 프리댄스 실버부 대상을 수상했다.

◇2025 원주 댄싱카니발 프리댄스 실버부 대상을 수상한 '횡성 느티나무예술단'

올해 대회 실버부는 참가자 전원 만 65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는 엄격한 규정이 처음으로 적용된 가운데 수상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느티나무예술단은 오랜 시간 갈고 닦은 노력을 무대에 담아내며 심사위원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수정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경쟁의 결과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이뤄낸 축제의 결실"이라며 "지역사회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무대를 빛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 느티나무예술단은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실버문화예술단체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세대 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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