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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주민협의회,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서 선진 도시재생 정책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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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도시재생 지역 3개 읍·면 주민협의회와 지역 주민, 센터 직원, 기자단 등 20여 명은 최근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가 열린 삼척시 정라지구를 방문했다.
평창군 도시재생 지역 3개 읍·면 주민협의회와 지역 주민, 센터 직원, 기자단 등 20여 명은 최근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가 열린 삼척시 정라지구를 방문했다.

평창군 도시재생 지역 3개 읍·면 주민협의회와 지역 주민, 센터 직원, 기자단 등 20여 명은 최근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가 열린 삼척시 정라지구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평창군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도시재생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 사례 학습 및 네트워킹 기회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국 77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혁신의 흐름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대규모 행사다. 평창군 주민협의회는 삼척시 도시재생사업지 투어와 박람회장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국 각지의 도시재생 기술과 정책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첨단 모빌리티 기술, 스마트 방재 시스템 등 혁신적 도시 인프라와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부스 및 세미나를 통해 평창군에 접목 가능한 정책 모델과 도시경쟁력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이정의 도시과장은 “다양한 타 지자체 도시재생 활동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을 경험함으로써 평창군만의 차별화된 도시재생 모델을 설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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