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축협(조합장:엄경익) 우천한우작목회 창립총회가 24일 횡성축협 대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천한우작목회는 규약 위반 등의 사유로 지난 4월 해체된 후 5개월 만에 다시 조직돼 이날 총회에서 작목회 명칭을 확정 의결하고 초대 작목회장에 이강선씨를 선출했다.
이강선 신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목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조합원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우천한우작목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