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노인복지관 물리치료실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물리치료실은 시멘트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고 삼표시멘트가 후원하는 2025년 공모사업에 선정, 어르신의 기초체력 증진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2,000만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최신형 안마의자 4대, 발 마사지기 8대, 시청각 장비 등이 도입돼 어르신의 심신 피로 해소와 기능 회복, 기초체력 증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물리치료실 운영이 어르신의 활력 있는 일상과 지역 복지 수준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