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김승룡)가 강릉지역의 장기적인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4일부터 물탱크차량 10대를 추가 투입하고, 강원도 소방차 31대와 전국 동원 소방차 50대 등 총 81대의 소방차량을 동원해 급수 지원을 강화한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강릉지역의 장기적인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4일부터 물탱크차량 10대를 추가 투입하고, 강원도 소방차 31대와 전국 동원 소방차 50대 등 총 81대의 소방차량을 동원해 급수 지원을 강화한다.
도소방본부는 차량을 활용해 홍제동 정수장을 비롯한 주요 급수 거점에 하루 3,000톤 이상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전국에서 동원된 소방자원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김승룡)가 강릉지역의 장기적인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4일부터 물탱크차량 10대를 추가 투입하고, 강원도 소방차 31대와 전국 동원 소방차 50대 등 총 81대의 소방차량을 동원해 급수 지원을 강화한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