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강릉시는 3일 강릉원주대 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강릉시 청년창업 희망키움사업’ 성과평가를 진행하고 감자소금빵 인솔트베이커리와 월니스접목 디지털콘텐츠 기업 자유를 우수2팀으로 선정했다. 선정 팀에는 2단계 사업비 1,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평가는 상반기 동안 추진된 청년 창업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참여자를 선발해 2단계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창업 희망키움사업’은 강릉시의 대표 청년 정책 사업으로 올해 사업은 총 1억 원의 시비 예산으로 운영된다.
박찬영 시 경제진흥과장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율을 높이고 지역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