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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청소년 오케스트라,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제에서 ‘베토벤 열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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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달 30일 경기 오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제에서 ‘베토벤 열정상’을 수상했다.

【영월】(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달 30일 경기 오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제에서 ‘베토벤 열정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색깔을 살린 독창적이고 열정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힘찬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국 200여팀 중 33팀만이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예술적 역량과 성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더 많은 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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