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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고용노동지청 추석 명절 임금체불 신고·전담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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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주고용노동지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신고·전담창구를 개설·운영한다.

지청은 올 10월2일까지 임금체불 피해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전용 창구인 ‘노동포털’ (labor.moel.go.kr) 운영 및 전용 전화(1551-2978)를 개설하고, 근로감독관을 편성해 상담·신고를 받는다. 또 임금 체불이 우려되는 지역 내 제조업 및 건설업 등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체불청산 지도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고액·집단체불이 발생한 사업장에 직접 청산을 지도한다.

김진하 지청장은 “추석 명절에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근로자가 없도록 체불예방 및 생활안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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