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저소득층의 자립과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신규사업단을 8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하며 자활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강릉지역자활센터를 통해 11개 자활사업단에 약 13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는 자활 성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채희 시 복지민원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기반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