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27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제2회 강릉시경제살리기 실무협의회(위원장:이상무)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해 2026년 청년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실행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찬영 시 경제진흥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살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