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춘천시와 강원대(총장:정재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소양강댐지사(지사장:김도균)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취업연계형 인턴십 시범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인턴십 과정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고 지역 중소기업 4곳에 10여명의 유학생이 매칭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전국 최초로 댐 지원 사업 구역 내 기업을 지원하며 지역 상생의 기반을 다진다. 시는 이번 사업 성과를 분석해 내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