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사)강원경제인연합회(이하 강경련)는 20일 정부의 폐광지구 경제진흥사업 예타 통과를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강경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광지역 주민들의 마지막 동아줄과 같은 생명줄인 폐광지구 경제진흥사업의 태백의 청정메타올 제조시설, 삼척 도계의 중입자 가속기 기반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총사업비 7,143억원 예타 통과를 강원도민들과 함께 적극 환영과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정부는 무엇보다 폐광지역의 현실을 감안, 조기에 적극적인 투자와 집행을 통해 폐광지구 경제진흥사업을 진행, 지금 무너지고 있는 페광지역의 주민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희망을 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가 발전을 위해 희생한 이 곳에 새로운 생명의 동아줄이 될 수 있는 폐광지구 경제진흥사업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더욱 활활 타오를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