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교육문화관(관장:장병진)은 12월 7일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유아·학생, 성인·문해, 장애성인을 대상으로 총 39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유아·학생 강좌는 ‘우리 아이 성장발레’ ‘맛있는 놀이터’ ‘유아 미술놀이’ ‘디지털 창의융합 교실’ ‘플루트’ 등 20개 프로그램이 개설돼 문해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성인·문해 강좌는 ‘서예’ ‘팝송과 기초영어’ ‘디지털 문해교실’ ‘쉽게 배우는 손뜨개’ 등 1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장애성인 강좌로는 강사가 직접 단체를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 ‘동양화’ 등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장병진 관장은 “다양한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lib.gwe.go.kr/samecc) 또는 전화((033) 570-552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