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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방림 가을꽃으로 새단장

◇평창 방림면 가을꽃 식재.
◇평창 방림면 가을꽃 식재.
◇평창 방림면 가을꽃 식재.

【평창】 방림면 시가지와 계촌리 주요 통행로가 가을꽃으로 새단장된다.

방림면은 지역 경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18일부터 ‘국토 공원화 사업’을 벌인다.

이번 사업에서는 방림면 시가지와 계촌마을 주요 길목 화분에 가을 웨이브 페츄니아 7,000포기를 식재하고, 농공단지 앞 교통섬에는 가을 국화 600포기, 주요 진입로에 메리골드 4,000포기를 심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방림면은 매년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머무르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고 있으며, 이번 가을꽃 식재 역시 주민 화합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진 방림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꽃을 심고 환경 정비를 해 나가겠다”며 “주민들도 환경정비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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