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텔라 팬클럽 ‘숲별’은 지난달 17일 발매된 포레스텔라의 새 앨범 ‘Everything’ 1,680장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박진성)에 전달했다.
숲별 관계자는 “포레스텔라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었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문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앨범은 강원도 전역의 헌혈의집 헌혈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진성 원장은 “포레스텔라 팬클럽 ‘숲별’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헌혈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