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용보증재단이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일부터 총 195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협약보증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보증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NH농협은행과 강원신용보증재단이 협약보증 규모 195억 원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강원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이용하지 않고 있는 강원도내 소상공인으로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 5년 동안 보증하며, 연 0.8%의 보증료율을 우대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