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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화강다슬기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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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화강다슬기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20만개 물풍선 대전에 참여해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3일 화강다슬기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20만개 물풍선 대전에 참여해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3일 화강다슬기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20만개 물풍선 대전에 참여해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3일 화강다슬기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20만개 물풍선 대전에 참여해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3일 화강다슬기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다슬기를 찾아라'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3일 화강다슬기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형 수영장에서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철원】철원군 최대 여름축제인 제19회 화강다슬기축제가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화강다슬기축제에는 3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았고 120억원 이상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철원군은 분석했다. 대형수영장과 유아풀, 워터슬라이드, 20만개 물풍선 대전 등에 가족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몰리며 한여름 더위를 식혔다.

이현종 군수는 "한여름 폭염을 날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가을 시즌에는 고석정꽃밭과 횃불전망대 등 대표 관광상품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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