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일 암 투병 중인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5명에게 총 1,0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재단은 메트라이프생명과 함께 진행한 ‘미니보험 기부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승훈 메트라이프생명 강남1본부 총괄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룡 도소방본부장은 “암 투병으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