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횡성 다가구 주택서 불…설악산 70대 벌 쏘여 심정지 이송

강릉 아파트 관리사무실서 화재…5분여만에 진화
홍천 마트 주차장 1톤 포터 트럭·오토바이 부딪쳐

◇22일 오전 8시56분께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횡성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56분께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택 내부 9㎡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8시15분께 강릉시 송정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 전산실 2㎡ 등을 태우고 5분여만에 꺼졌다.

산악사고도 있었다. 22일 오후 3시17분께 인제군 설악산 십이선녀탕에서 남교리 방향으로 향하던 A(71)씨가 벌에 쏘였다. A씨는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홍천군 남면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는 22일 오전 10시10분께 1톤 포터 트럭과 오토바이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 B(84)씨가 다쳤다.

◇22일 오후 3시17분께 인제군 설악산 십이선녀탕에서 남교리 방향으로 향하던 70대 남성이 벌에 쏘였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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