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KH한국건강관리협회·오션캠퍼스, 동해안 바다숲 복원 지원

2025 동해안 바다숲 복원 현수막. 사진=KH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비영리민간단체 오션캠퍼스와 협경북 포항시 방석리와 울진군 직산리 연안 일대에 총 6만 평 규모의 바다숲 복원사업을 지난 5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 생태계 회복을 위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맞춤형 복원 활동이다.

활동은 부착기질개선(해양생물 서식지 바닥정비), 성게 개체 수 조절, 해조류 이식 및 포자 주머니 설치, 수중 저연승 시설 설치(해양 생태 기반 줄형 서식지 조성), 해변 정화 캠페인 등이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환경과 건강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며, 바다숲 복원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세대에 지속 가능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실천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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