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경찰서장는 7일 09:00경 경찰서 두타마루에서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피서지 기초(생활)질서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휴가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쓰레기 등 투기, 음주소란, 불안감 조성 등 지역주민은 물론 피서객 불편을 야기하는 행위 근절을 위해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취약요소 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피서지 주요 교차로 등 혼잡구간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홍보를 강화하고, 음주·과속·난폭운전 등 피서철 사고요인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 단속할 예정이다.
한지수 경찰서장은 “피서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질서 및 교통질서 위반행위 계도·단속과 홍보활동으로 피서철 법질서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