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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희 시인, 한국문협작가상 선정

【평창】 곽진희(66·사진) 평창문인협회장이 한국문협 작가상 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문인협회(이사장:김호운)는 지난 1일 제22회 한국문협 작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강릉이 고향인 곽 시인은 가톨릭관동대를 졸업하고 2010년 ‘문학시대’로 등단해 국제PEN한국본부 강원지부 사무국장, 평창문예대학(하서문학)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 국제펜클럽강원지부 사무국장, 평창군 문해교사, 평창군 도서관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중이다. 저서로 시집 ‘나는 밥이다’ ‘늘 행복한 교실’ 등이 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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