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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보호수·노거수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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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7본 등 정비사업 및 11본 안내판 정비

【삼척】삼척시가 보호수·노거수 정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수세가 약하거나 생육상태가 불량한 보호수와, 보호수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마을의 역사와 정서를 간직한 노거수를 대상으로 외과수술, 수관 정비, 영양 공급, 병충해 방제 등의 정비작업을 벌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림문화자원을 보존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역내 등록된 1종 나무병원을 통해 보호수 7본을 대상으로 한 정비사업과 보호수 11본에 대한 안내판 정비 및 신규 제작을 진행중이며, 노거수 3본에 대한 정비사업도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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